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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캐스트롤 오일과 bmw순정 오일 비교 테스트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온에서의 오일점도 변화와 내구성을 알수 있습니다.
bmw순정오일은 롱라이프 오일 입니다.보통 서비스센타에서 2만키로의 수명으로 교환 해주고 있습니다.
수입차 오일이라 비싼거 같지만 롱라이프 오일이기에 머 그렇게 비싸다고 하기는 그렇네요.
오일값 비싸서 bmw 부담이시면 머 국산차로 가시길^^
벤틀리 타고 다니시는 분이 기름값 신경 쓸까요?
머 너무 비교가 되긴 하는데 요즘의 수입차는 국산차와 가격 텀이 많이 줄었습니다.
제네시스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 수입차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특히 일본 브랜드 들은 가격 경쟁력과 그나마 합리적인 서비스센타 가격등 괜찮습니다.
벤츠의 경우는 e시리즈나 bmw 5시리즈 정도 아우디는 a6 정도가 국산 제네시스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네요.
다만 제네시는 풍부한 옵션과 저렴한 수리 비용 차급도 대형차 이고요.
경쟁이 되는 수입차들은 소나타 수준의 중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각설하고 bmw 순정 오일에 대하여 살펴보죠.

 


BMW의 순정 엔진오일인 Castrol SLX Professional OE 5W30의 경우

오일 판매처에서 합성유라고 이야기 하고 composition을 살펴보면

Synthetic base stock. Proprietary performance additives.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살펴보면 '옹? 순정도 합성유로군'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각 엔진오일 제조사에서 공개하는 PDS(Product Data Sheet)나 TDS(Technical Data Sheet)를 찾아보면

기유나 성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니 찾아보면 됩니다.

북미, 유럽 쪽의 자료에서는 구성비율은 영업기밀이라면서 요즘엔 안나옵니다.

이 때는 한글로 된 PDS(한국이 더 자세하게 공개함)를 찾아보거나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를 찾아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죠.
아무튼 순정과 비슷한 점도아 롱라이프 규격04를 충족하는 오일이라면 꼭 순정 오일 아니라도
좋은 오일이 많습니다.bmw순정은 유통채널이 없어서 1리터에 거의 2만원의 고가에 판매 됩니다.
무상소모품 교체 주기가 지나신 분들은 구지 순정 쓰지 마시고 다른 제품들을 써보세요.
유진상사라고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협력업체에서 저렴한 공임만 지불하고 교환이 가능 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성능과 가격이 괜찮은 녀석들이 많네요.
롱라이프 규격은 일반 운전자 1년 2만키로에서 2만5천 키로정도 운행했을시 1년에 한번만 교환하면 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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